라우터브루넨(독일어: Lauterbrunnen)는 스위스 베른 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164.56㎢, 높이는 795m, 인구는 2,558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16명/㎢이다. 빙하의 침식으로 인해 형성된 빙하곡과 접해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골짜기와 폭포로 유명한 도시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슈타우바흐 폭포와 눈덮인 알프스 산악지대의 풍경을 보기위해 모여들어, 많은 호텔들이 들어서있다. 라우터브루넨 역을 통해 융프라우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