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 The British Museum)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 있는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제국주의(대영 제국)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뤘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었다.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저택이었는데 현재 박물관 자리이다. 2세기반에 걸친 확장으로 인해 몇 개의 부속 기관이 생겼다. 그 첫 번째는 남킹스턴 영국 박물관(자연사)이 1887년 생긴 것이다. 영국의 박물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영국박물관은 특별전람회 이외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자국 물품이 일정수 이상 되지않으면 입장료를 받을수 없다는 국제박물관헌장때문이라고도 한다.)
현재 영국 박물관에 있는 한국과 관련된 소장품은 250여개로 추정된다.
창당:1753년
건축 양식:Greek Revival architecture
창립자:한스 슬로안
오픈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5:3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8:30
토요일-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5:30 입장료 :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성인 £6
회원, 학생, 실업자, 19세 미만 및 60세 이상 £5.50 주소 : Great Russell St, Bloomsbury, London WC1B 3DG, UK 전화 : +44 20 7323 8299 홈페이지 : british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