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뮌스터는 서기 1100년부터 1200년에 걸쳐서 건축된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 서원으로 칼 대제에 의해서 건축된 교회당 자리에 세워졌다. 지하 및 교회의 강변 쪽 창가에 칼 대제상이 있다. 스위스의 종교개혁가 울리히 츠빙글리가 임종 때까지 이곳에서 설교를 하였다 하여, 종교 개혁의 어머니 교회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꼭대기의 쌍둥은 고딕식 탑으로 취리히의 상징물 중의 하나이다.
오픈시간 : 3월1일~10월31일 교회 10:00-18:00 탑 10:00-17:00 (마지막 등반 16:45)
11월1일~2월18일 교회 10:00-17:00 탑 10:00-16:30 (마지박 등반 16:15)
(*일요일 아침은 예배 후 대성당과 탑이 오픈함 12:30~) 입장료 : 교회 무료
탑 성인 CHF 5.00 청소년&학생 (6-16세) CHF 2.00 6세이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