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9년 5월 25일 모차르트의 돈조반니 공연으로 처음 개관하였다. 하지만 건축가의 자살, 건물 총괄 감독의 사망으로 비운의 역사를 얻으며 문을 닫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다시 복구되어 1955년 베토벤의 피델리 공연을 통해 다시 문을 열었고 현재 음악의 도시 빈의 대표적 건물이 되었다.
입장료 : 가이드 투어
일반 9 EUR
어린이, 학생( -27세)4 EUR
김 지은
저녁에 보는게 참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예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에요. 비엔나에서 저녁에 봤던 건물중에 가장 예뻤습니다. 갈 수 있으시면 방문하세요. 맞은편에 소시지랑 맥주 판매하는 곳 있는데 현지인들도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짭짤하지만 맥주안주로 그만이니 드셔보세요.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