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는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으로 지난 50년 동안 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인 두타연은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며 떨어지고, 그 폭포 아래 깊게 이룬 소를 말합니다.
두타연은 민통선 내 위치하고 있어서 지금도 사전에 출입신청을 하고 당일 군부대의 신분 확인을 하고서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민간인 통제구역
비무장지대 바깥 남방한계선을 경계로 남쪽 5~20㎞에 있는 민간인통제구역으로, 민간인출입통제선이라고도 부른다.
1953년 이후 남북 군대의 군사분계선으로 해 양쪽이 뒤로 2km씩 물러난 그곳을 DMZ으로 정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타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오픈시간 : 하절기(3~10월) 09:00~17:00 (최종 출입시간 16:00)
동절기(11~2월) 09:00~16:00 (최종 출입시간 15:00)
※ 상황에 따라 출입 통제 될 수 있음
휴무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1월 1일, 설날/추석 오전 입장료 : 개인 - 1인당 3,000원 / 30인 이상 단체 - 1인당 2,000원
군인, 호수문화권(양구,춘천,인제,홍천,화천), 어린이(만7세~12세) - 1인당 1,500원
※ 입장료 무료 :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배우자포함), 장애인(1~6급) 기타사항 : [두타연 출입방법]
사전예약 : 양구문화관광 홈페이지 - 두타연 예약 (http://duta.ygtour.kr/) 페이지에서 예약 / 방문전날 오후 3시까지 접수 가능
당일출입 : 안내소에서 출입신청서 등 작성 후 신분증과 함께 제출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타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