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에는 150여개의 호수가 있다. 그 중에서 물에 비친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Stellisee와 Riffelsee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수다.. Schwarzsee는 목가적인 분위기로 Maria zum Schnee 예배당이 있다. 호수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하자.
3시간-3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안내되어 있지만, 호수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면서 걸으면 5시간 정도 걸린다.
tip) 올라갈 땐 체르카트의 푸니쿨라 정류소에서 블라우헤르트로 가는 티켓, 내려올 땐 수네가에서 출발하는 콤비 티켓 구입
5대 호수를 모두 돌아보기 힘들다면 슈텔리호수-그린드예호수-라이호수를 코스로 잡는 것도 좋다.
기간 : 여름시즌(6월-9월) 주소 : 5-Seenw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