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을 따라 하늘로 이어지는 듯한 계단을 올라 천지를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1442개의 계단을 오르면서 주변에 자라고 있는 고산 지역의 야생화는 물론 백두산의 신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파 코스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북한과의 경계를 나타내는 37호 경계비를 볼 수 있으며, 감동적인 천지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용암 분출로 인해 생긴 금강대협곡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이 길을 따라 삼림욕을 즐기며 관광할 수 있습니다.
주소 : 백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