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리토는 금문교를 건너 샌프란시스코와 마주 보고 있는 예술과 휴양이 잘 어우러진 예쁜 마을입니다. "작은 버드나무"라는 뜻의 소살리토를 들어서면 예쁜 상점과 갤러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살리토는 홍콩배우 장만옥과 여명이 주연했던 영화 "소살리토"의 배경이 되었던 곳인데, 이곳은 정말 운명 같은 만남이 이루어질 것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언덕 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이 마치 달동네 분위기지만 미국의 부자들이라면 한 번쯤 살고 싶어 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소살리토에 가기 위해서는 금문교를 건너 가는 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페리를 이용해도 됩니다. (편도 : $6.75) 페리 시간은 주중과 주말의 시간이 다르니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체크해보길 바랍니다.
주소 : Sausal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