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코지는 일본 사람들도 죽기 전에 꼭 가 보고 싶어 하는 버킷리스트에 오르는 곳으로 한 여름에도 빙하가 있는 북알프스 산행 거점입니다.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 까지 만 길이 열리는 곳으로 가미코지 겨울 설국으로의 트레킹은 환상적입니다.
가미코지 입구인 가마터널 앞 까지만 겨울 통행이 가능하여 헤드랜턴을 켜고 터널을 통과하면 북알프스 설산이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 여름동안, 마츠모토(松本)주변에서 모은 소와 말을 도쿠고도게를 넘어 방목을 한 것이 가미코치목장의 시작이었습니다. 고나시다이라(小梨平), 묘진(明神), 도쿠사와(??)의 세 곳으로 특히 도쿠사와는 도쿠사와목장으로도 불려, 잔설(?雪)의 산들을 배경으로 한 소나 말의 방목은 평화로운 광경의 일부로 방문한 등산객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1934년(昭和9年) 가미코치 일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소 : Kamiko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