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타이베이/화련/야류/지우펀 3박5일에 대한 후기
좋은 가이드 덕분에 불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 첫 대만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게 되고, 저희끼리도 며칠 동안 계속 대만여행과 이후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어서 이렇게 여행후기로 남깁니다. ‘대만여행은 했으니 다음엔 다른 나라에 가야지~’ 라고 생각했던 저희는 ‘기회가 되면 대만에 또 가고 싶다!’ 라고 생각할 만큼 즐겁고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첫 단추가 잘 끼워져야 밑에 단추도 올바르게 끼워진다는 말이 있듯이 첫 여행, 첫 해외여행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았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 다음 여행이 기대됩니다.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