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노팁/노옵션 5성호텔] 언제나 천하절경 장가계,원가계,천문산 3박4일(목요일)에 대한 후기
금요일 하루 휴가내고 목요일 퇴근과 동시에 대구공항에서 출발한 장가계.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그냥 바람을 쐬고 싶었다. 보통은 보라카이나 다낭..나트랑..뭐 이런 곳을 가야겠지만 우린 장가계를 선택했다. 언제나 천하절경이라는 말에 혹~~ 그랜드캐년과 같이 거대하지는 않지만 장가계만의 매력이 있고 대륙인들이 만든 시설물에 그저 감탄.. 특히 분주하게 잡다한 일 처리하며 손님들을 안내하는 중국가이드님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겨울장가계 너무 좋다. 장가계 가서 힐링했다면 믿어줄까.. 우리 둘은 힐링완료!
2020-01-15